[서양근대철학] 스피노자의 ‘기쁨의 윤리학’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
서양근대철학을 공부하면서, 데카르트, 스피노자, 라이프니츠의 합리주의 을 공부했고, 이어서 로크, 버클리, 흄의 경험주의 를 공부했고, 마지막으로 '선험적 종합판단은 어떻게 가능한가?'라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이들을 집대성했다고 알려진 칸트를 공부했다. 이번 학기 철학과에서 6개의 수업을 들었는데, 가장 열심히 공부한 과목인 것 같다. 일곱 명의 인물이 주장한 내용, 철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등을 치열하게 공부했고, 학기 말에는 그 중에서 스피노자에 대한 글을 썼다. 시간이 없어서 한 6시간 만에 뚝딱 쓴 글이라...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. [스피노자의 ‘기쁨의 윤리학’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] 스피노자는 우리가 필연적인 것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욕구할 수 없으나, 이렇게 인간의 능력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