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다구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짓는다는 것 https://youtu.be/mhZjyMMxObA https://youtu.be/TEtzHJykpQE 안상수가 말하는 '짓다'라는 개념이 인상 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, 오늘 승효상도 건축을 말하며 '짓다'라는 개념을 설명해서 놀랐다. 승효상에게 건축의 의미, 그리고 안상수에게 디자인의 의미. 한 평생 한 가지 일만 해온 사람들이, '짓다'는 단어로 자신의 일을 설명해주니 재밌다. 이전에 필자의 블로그에서, 라는 책에서 승효상이 생각하는 건축의 의미도 올린 적이 있었다. https://kimgyusoon.tistory.com/26 , 승효상 외, 2005 [2021-11-17] 1. 승효상 2년 반쯤 전에 사촌 형이 결혼을 했다. 우연히 사촌 형의 장인어른의 직업이 건축학과 교수라서, 화환이 온 걸 봤.. 이전 1 다음